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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제한 자원' 보유한 머스크...다시 공화당으로 끌어들인 밴스의 치밀함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30 129 Dailymotion

한때 맹비난을 주고받으며 관계 파국을 맞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화해한 데는 공화당의 차기 유력 대권 주자인 JD 밴스 부통령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포스트(WP)는 현지시간 29일 두 사람 사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화해 중재에 나선 이는 밴스 부통령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는 지난해 대선 때부터 돈독해지며 끈끈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는데, 머스크는 대선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 진영에 막대한 정치자금을 공급하며 '트럼프의 퍼스트 버디'로 불릴 정도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선 승리 후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게 '정부효율부'(DOGE) 수장 자리를 맡겼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와 예산 삭감의 '칼날'을 거침없이 휘둘렸고, 이는 트럼프 대통령 측근 다수와의 갈등을 불러일으켰습니다. <br /> <br />둘 사이가 결정적으로 갈라진 계기는 트럼프 행정부 차원에서 추진한 감세 법안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는 이 법안을 공개 비난하는 동시에 제3의 신당 창당 구상을 밝혔고, 트럼프 대통령과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친분을 언급하기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머스크를 "대단한 마약 중독자"라고 지칭하는 등 공개 비난했고, 머스크 측근인 재러드 아이작먼의 항공우주국(NASA) 국장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는 등 두 사람의 사이는 '돌아오지 않을 다리'를 건넌 것처럼 완전한 파국을 맞은 듯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밴스 부통령의 중재로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는데, 이에 대해 WP는 "머스크는 예측불가능하지만 동시에 어마어마한 동맹이기도 하다. 거의 무제한의 자원과 독보적 디지털 영향력을 보유한 머스크는 트럼프 퇴임 후 '마가'(MAGA·'미국을 다시 위대하게'라는 의미로, 트럼프 핵심 지지 세력을 칭함) 운동의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다"며 공화당의 차기 대권 유력주자인 밴스가 이런 머스크로부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머스크의 신당이 내년 중간선거를 포함한 향후 공화당의 정치 행보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한 밴스 부통령은 머스크와 직접 접촉했을 뿐 아니라 그의 측근들에게도 전화를 돌리면서 신당 창당 계획 철회를 종용하도록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밴스 부통령은 아이작먼의 NASA 국장 재지명을 위해 연방 상원 상무위원회 의원들과 접촉해 지지를 확보하고 신속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301026540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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